最低时薪(최저시급)

最低时薪(최저시급)

演唱歌手:Bro GM brozac

所属专辑:GM The Bro S.Yoon

发行时间:2015-10-02

歌曲热度:8041

최저시급 한여름 밤에

잠에서 깨보니

내 나이가 서른이 넘었구나

따 따 르르릉

울리는 전화 방이

국민학교 동창녀석 영훈아

오랜만야 잘 지냈니

나 일요일에 결혼한다

어 어 그래 추축하한다

꼭 와줄 거지 내 친구야

Oh my god 최저시급

머니가 하나도 없는 호주머니

친구야 미안하다

너의 그 결혼식에

함께 할 수가 없겠구나

Oh my god 최저시급 6천원 인생을

나 살고 있구나

적어도 축의금은 5만원은 넣어야

다음에 꼭 가마 친구야

넌 쌍가마잖아

올 여름은 날씨가 너무 더워

잠시 은행으로 몸을 맡겼다

3번창구 저 저 아가씨

국민학교 때 내 첫사랑

Oh my God 최저시급

머니가 하나도 없는 호주머니

친구야 반갑다 정말 보고 싶었다

이 말을 하고 싶었지만

Oh my god 최저시급 6천원 인생을

나 살고 있어서

혹시라도 니가 적금 들랄까 봐

너의 눈을 피하는 나

넌 할당 있잖아

친구들아 미안하다

내 호주머니가 너무 가벼워서

크리넥스 같은 호주머니

정말 이건 뭐니

아 축의금 하나 적금 하나

들어주지 못하고 외면해야 하는 나

다음에는 축의금 하고 적금 들어줄게

친구야 넌 쌍가마고

내 첫사랑 민서는

할당이 따라 다니잖아

신발신고 집 나가는 그 순간부터

숨만 쉬어도 다 돈이다

Oh my god 최저시급

하나님 부처님 내 주머니엔

언제쯤 만땅이 채워 질까요

(다음 생을 노려)

최저시급 한여름 밤에

잠에서 깨보니

내 나이가 서른이 넘었구나

따 따 르르릉

울리는 전화 방이

국민학교 동창녀석 영훈아

오랜만야 잘 지냈니

나 일요일에 결혼한다

어 어 그래 추축하한다

꼭 와줄 거지 내 친구야

Oh my god 최저시급

머니가 하나도 없는 호주머니

친구야 미안하다

너의 그 결혼식에

함께 할 수가 없겠구나

Oh my god 최저시급 6천원 인생을

나 살고 있구나

적어도 축의금은 5만원은 넣어야

다음에 꼭 가마 친구야

넌 쌍가마잖아

올 여름은 날씨가 너무 더워

잠시 은행으로 몸을 맡겼다

3번창구 저 저 아가씨

국민학교 때 내 첫사랑

Oh my God 최저시급

머니가 하나도 없는 호주머니

친구야 반갑다 정말 보고 싶었다

이 말을 하고 싶었지만

Oh my god 최저시급 6천원 인생을

나 살고 있어서

혹시라도 니가 적금 들랄까 봐

너의 눈을 피하는 나

넌 할당 있잖아

친구들아 미안하다

내 호주머니가 너무 가벼워서

크리넥스 같은 호주머니

정말 이건 뭐니

아 축의금 하나 적금 하나

들어주지 못하고 외면해야 하는 나

다음에는 축의금 하고 적금 들어줄게

친구야 넌 쌍가마고

내 첫사랑 민서는

할당이 따라 다니잖아

신발신고 집 나가는 그 순간부터

숨만 쉬어도 다 돈이다

Oh my god 최저시급

하나님 부처님 내 주머니엔

언제쯤 만땅이 채워 질까요

(다음 생을 노려)